[패치] 샌드웜 VS 에르자베, 월드 진영전 추가! 승리 진영에게 많은 보상 지급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9개 |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M에 '월드 진영전'이 추가됐다. '월드 진영전'은 유저들이 에르자베와 샌드웜 두 진영으로 나뉘어 전투를 벌이는 곳으로 제한 시간 동안 샌드웜을 처치하거나 수호해야 한다.

월드 진영전은 7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21:30~22:00까지 진행된다. 원래대로라면 이 시간에 '테베라스 사막'이 개방되어야 하지만, 이벤트 기간 동안 테베라스 사막은 월, 화에만 개방된다.



▲ 테베라스 사막은 월, 화요일만 오픈된다


진영전이 펼쳐지는 격전의 사막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두 진영 중 하나로 결정되며, 이곳에서는 닉네임이 랜덤으로 정해진다. 이곳은 'War Zone'으로 사망 페널티가 없으며, 광역 공격이 유저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이곳에 등장하는 몬스터와 유저를 처치하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포인트에 도달하면 계급을 받을 수 있다. 계급이 높아질수록 대미지 증가, 광역 공격 등의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30분 동안 전투를 거쳐 샌드웜 처치나 수호에 성공하게 되면 그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승리한 쪽은 공헌 랭킹에 따라 미스터리 카드, 축젤/데이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패배한 쪽은 일괄적으로 코인 500개를 받게된다.



▲ 중앙의 샌드웜을 처치하거나 수호하는 것이 목표다



▲ 승리한 진영은 랭킹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반왕의 비밀 창고' 및 '최초 89레벨 달성 축하'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반왕의 비밀 창고는 퀘스트를 통해 이벤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함정을 피해 등장하는 상자를 파괴하면 된다. 이곳에서 획득하는 상자를 개봉하면 최대 영웅 무기 상자와 희귀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885다' 유저의 최초 89레벨 달성을 기념해 기란 마을에 동상이 세워진다. 동상을 터치하면 1시간 동안 지속되는 '경험치 보너스 3%, 근/원거리 명중 +1'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 이런 함정을 피해서



▲ 금 보급 상자를 파괴하면 된다



▲ 함정에 닿으면 근처로 강제 텔레포트 된다



▲ 동상을 클릭하면 1시간 동안 유지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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