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한국 콘텐츠 진흥원, 8월 4일까지 비즈니스 라운지로 2019 차이나조이 참여

게임뉴스 | 배은상 기자 |



금일(8월 2일) 차이나조이 2019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차이나조이는 게임은 물론 애니메이션과 만화, e스포츠, VR, 라이브 스트리밍 등 점차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텐센트, 구글, 유니티 등 굵직한 업체를 필두로 21개국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 차이나조이에는 국내 기업의 참여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카카오게임즈와 라인게임즈만 자체 부스를 꾸리는 데 그쳤고,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 주관으로 설치됐던 '한국공동관'은 불참 의사를 밝혔다. 대신 행사장 외부에 별도의 비즈니스 라운지(Korea Business Lounge)를 마련해 아쉬움을 달랬다.

슈퍼플래닛, 아몬드 플레이, NUSOFT 등 18개의 기업이 참여해 별도의 미팅 공간에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었다. 해당 기업의 게임을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장소는 없었다. 비즈니스 라운지 미팅 신청은 사전 예약과 현지 예약 모두 가능하며, 8월 4일(일)까지만 운영한다.












차이나조이가 열리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윤홍만, 윤서호, 배은상 기자가 현지에서 인터뷰, 체험기, 포토 등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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