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슈퍼 헥사곤 개발자의 신작 '다이시 던전' 출시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댓글: 1개 |

2010년 'VVVVVV', 2012년 '슈퍼 헥사곤'을 개발한 '테리 캐버나(Terry Cavanagh)'는 자신의 신작 '다이시 던전(Dicey Dungeouns)'을 14일 스팀으로 출시했다.

다이시 던전은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디자인된 타이틀이다. 플레이어가 이용할 수 있는 패가 몇 가지 주어지고 이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할지를 고민하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둔다. 다만, 장르 측면에서는 게임의 규칙을 조금 바꾸면서 차별화를 두고자 했다.

각각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장비를 일정 제한을 두고 배치한다는 개념 자체는 궤를 같이한다. 다이시 던전에서는 장비 칸이 한정된 공간으로 구성되며, 여기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능력들을 모양을 맞춰 배치하는 식이다. 덱빌딩이기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무작위성은 '주사위'가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즉, 카드가 무작위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인 덱은 고정되어 있고 손패가 랜덤한 수치를 갖도록 의도적으로 설계했다.

로그라이크이기에 무작위로 생성되는 스테이지, 아이템 또한 충실하게 갖추고자 했다. 전사, 도적, 발명가 등 6종의 직업을 잠금해제·선택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는 고유한 특수 기술을 갖췄다.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배치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들, 무작위로 등장하는 적들까지 구현하며 반복 플레이의 계기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작위성을 주사위로 해석한 새로운 방식의 덱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시 던전'은 스팀에서 정가 15,5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출시를 기념하여 8월 21일까진 10% 할인된 가격인 13,950원으로 판매 중이다. 게임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게임 내 텍스트 대부분이 한글로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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