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 몽키킹의 부활’ 글로벌 Steam 버전 사전예매 실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오아시스 게임즈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 (원제: Monkey King: Hero Is back)이 게임으로 제작되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은 지난 2017년 11월 2일 한국에서 상영한 '몽키킹'의 위대한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출시 예정인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 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제작된 PC 패키지 및 콘솔용 게임으로 알려졌다. PC플랫폼인 Steam버전은 오아시스 게임즈(Oasis Games)에서 서비스한다.

게임에서는 지난 2019 차이나조이에서 공개한 DLC (Downloadable content) ‘대요천공’(大鬧天宮) 외에 영화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모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추가되었다고 한다.

사전예매 페이지는 오늘 Steam을 통해 정식 오픈되었다. 공식 판매가는 일반 버전 34.99달러, 디럭스 버전 59.99달러로 디럭스 버전에는 추가로 시즌 티켓(‘대요천공’ 등 2편의 시나리오 DLC), ‘대성 예복’ 등 2벌의 인 게임 의상과 기타 게임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정식 발매일은 10월 17일이며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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