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무기 강화 시스템 격변! 영웅 등급 이상 고강화 무기 대폭 상향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31개 |
기존 리니지M 무기 강화 시스템에 격변이 일어난다. 그동안 +9 강화까지는 인챈트 대미지가 각 구간에서 1씩 증가했지만, 이제 영웅 등급 이상 고강화 무기는 일정 구간에서 +1이 아닌 +2~+4의 인챈트 대미지를 얻게 된다.

이 때문에 +9 영웅 무기, +8 이상 전설 무기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신화 무기의 경우, 강화 수치가 증가할 때마다 +4의 인챈트 대미지를 얻게 되지만 제작 난이도와 가격을 감안하면 이번 패치를 보고 강화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또한, 영웅 등급 이상 무기는 일정 단계부터 신규 옵션 ‘대미지 증가’가 부여된다. 고등급, 고강 무기일수록 높은 수치가 적용된다.



▲ 새롭게 적용된 옵션 정보, 대미지 증가가 붙고 추가 대미지가 늘었다


속성 부여 시스템도 변화된다. 기존에는 3단 강화가 최대였지만, 이제 최대 5단 강화까지 가능하다. 단, +6강 이상의 안전 강화를 가진 무기들이 4단 강화를 하려면 강화 수치가 +10, 5단은 +11이상 되어야 한다. 재질이 뼈, 블랙미스릴 등, 안전강화가 없는 무기(ex : 마족의 검)는 강화 수치와 관계없이 5단 강화가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로 무더위 4주차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인하사드의 축복 100을 소모하면 써니의 감사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사용 시 1시간 동안 최대 HP +100 / MP + 50 버프를 얻게 되고, 버프 지속 시간이 종료되면 햇빛 조각 100개가 지급된다. 햇빛 조각 110개를 모아 '써니의 영롱한 장비 상자'를 구입할 수 있다.



▲ 써니의 영롱한 장비 상자에서는 캐시 악세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성수 패키지 판매가 진행된다. 2천 다이아에 3개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질리언의 유물 상자 21개 + 축복의 성수(대) 2개 + 달빛의 증표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달빛의 증표는 아이템 컬렉션에 넣을 수 있으며, 이번 컬렉션은 기간제와 영구 모두 포함되어 있다. 모두 충족시키려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패키지까지 구입해야 한다.



▲ 새롭게 판매되는 유물 상자 패키지



▲ 기간제와 영구 컬렉션이 같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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