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KT T1, 도타2 도전... '포렙' 이상돈 영입으로 시작

게임뉴스 | 심영보 기자 | 댓글: 30개 |



SKT T1이 도타2 종목에 도전한다.

SKT T1은 22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도타2 종목에 출사표를 낸다고 밝혔다. 프로팀 창단 소식과 함께 '포렙' 이상돈의 영입 소식도 알렸다. '포렙'은 MVP 소속 도타2 선수로 활약해왔으며, 2016년에는 한국 최초로 TI(도타2 국제 대회) 8강에 올랐다.

2016년 이후에는 임모탈스를 포함해 여러 해외팀에서 활동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발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도타2는 최대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e스포츠 종목이다.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TI는 총상금 3,378만 7,725달러(한화 약 407억 원)고, 우승 상금은 1,537만 3,415달러(185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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