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게임스컴에서 만난 한국 게임들, 한국관 풍경기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유럽 최대 게임 행사인 게임스컴 2019. 아무래도 전 유럽 게이머들의 축제인 만큼 수많은 유럽 제작사들의 게임이 총출동했다. 그리고 출품되는 게임이 정말 많은 만큼 이를 둘러보고 투자하거나 구매하고자 하는 바이어 및 관계자들도 현장을 많이 찾았다.

이들을 위해 B2B관이 총 4개 홀에 걸쳐 마련되었는데, 그중 3홀에서 반가운 부스를 찾을 수 있었다. 바로 다양한 한국 게임들과 함께 머나먼 독일까지 건너온 한국관이 그것. 한달음에 달려간 그곳에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부터 잔디소프트의 매드월드, 엔젤게임즈의 히어로 칸타레, 흉가 VR과 스페셜포스 VR 등 여러 플랫폼의 게임들이 부스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B2B관에서 3일 동안 다양한 한국 게임을 선보이고 소개하던 한국관. 그 모습을 짧게나마 사진으로 담아왔다. 한국관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한다.



▲ B2B 3홀에서 만난 한국관



▲ 다른 국가관들에 비해서도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 내부는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 각 게임마다 칸막이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 해외 바이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 다양한 게임들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와






▲ 엔젤게임즈의 히어로 칸타레 등 익숙한 게임들도 눈에 보였다



▲ VR 게임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인기 만점이다






▲ 그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 한국에서 직접 플레이해봤던 흉가 VR도 독일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 3일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왔던 한국관, 고생 많았습니다




현지시각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데브컴과 게임스컴 2019 행사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게임스컴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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