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스페셜 스테이지 '탐정런' 등장!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호두맛 쿠키와 스페셜 스테이지 ‘탐정런: 쿠키 미스터리’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호두맛 쿠키’는 명석한 두뇌를 가진 꼬마 탐정 컨셉으로, 일정 시간마다 의뢰서가 나타나며 수사에 나서는 것이 특징. 발자국 젤리를 획득하고 수상한 지점에 다다르면 단서 젤리를 얻을 수 있다. 이후 나타나는 3점의 쿠키 초상화 중 하나를 선택해 범인을 맞히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펫 ‘조수 테디’는 갑자기 사라졌다가 쿠키가 놓치고 간 단서 젤리를 가지고 다시 나타나고, 보물 ‘호두까기 망치’는 쿠키가 달리는 도중 획득한 단단한 호두 젤리를 두드려서 호두 알맹이 젤리를 획득하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신규 보물 ‘호두까기 망치’의 경우, 9월 11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되는 ‘호두까기 망치 보물을 반짝이게 닦아보자’ 이벤트를 통해 미션 완료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호두맛 쿠키’와 함께 선보인 ‘탐정런: 쿠키 미스터리’는 수사 스토리를 기반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오는 9월 26일 오전 8시까지 오픈된다.

떼탈출 플레이 도중 등장하는 열쇠젤리를 획득하면 숨겨진 맵으로 진입해 사건의 단서를 수집할 수 있다. 여기서 사건 수첩 젤리를 모아 용의자 쿠키들의 증언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이야기들에는 진실과 거짓이 교묘히 섞여있는 만큼 번뜩이는 추리력를 발휘해야한다.

단서 조합을 통해 범인이라 생각되는 쿠키를 지목하는 글로벌 투표가 이틀에 한번씩 진행되고, 그 결과 가장 많이 지목된 대상이 실제 범인인지 공개된다. 각 정답에 대한 크리스탈 보상은 물론 모든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개개인의 수사율에 따른 보상으로 무지개큐브가 지급된다.

이제 로비도 내가 원하는 스킨을 선택해 변신시킬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 선보인 배경은 ‘호두맛 쿠키의 탐정 사무소’ 로비 스킨으로, 이번 수사 컨셉에 맞춰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로비 스킨은 ‘탐정런: 쿠키 미스터리’ 이벤트 보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래 로비의 테마였던 ‘마녀의 오븐 찬장’과 신규 로비 스킨 ‘호두맛 쿠키의 탐정 사무소’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테마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페셜 보물 뽑기’ 리뉴얼로 에픽 등급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약 2배 증가됐으며, 떼탈출에서 제공되던 ‘조합 추천 시스템’을 경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더불어 ▲가을맞이 출석부 ▲크리스탈 페이백 ▲떼탈출 빛의 구슬 2배 등 풍성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탐정런: 쿠키 미스터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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