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의 스승, '삼국블레이드' 네 번째 용장 노식 참전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모바일 수집형 RPG 삼국블레이드(개발사 액션스퀘어)에 군웅 진영 용장 '노식’을 새롭게 추가했다.

삼국블레이드에서 네번째 용장으로 등장한 ‘노식'은 후한 말의 관료로 키가 8척 2촌(약 250cm)인 거구의 인물이다. 젊었을 때부터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유명했으며 황건적의 난이 발발했을 때 조정으로부터 북중랑장 직위를 받아 황건적을 토벌했다.

‘노식’은 강력한 힘으로 주위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적의 생명력 회복을 방해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게임 내에서 유비·공손찬·동탁·원소 등과 함께하면 주는 모든 피해 증가·받는 모든 피해 감소·생명력 증가·스킬 쿨타임 감소 등 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군주 스킬 시스템이 개편돼 각 콘텐츠에 특화된 군주 스킬들이 추가됐다. 신규 군주 스킬은 전장·비무장·약탈·무한전장·연맹전 등 각 콘텐츠에 특화된 강화 효과를 주며 군주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훈련을 통해 잠금 해제 가능하다.

그리고 연맹 모의전이 추가돼 연맹전을 보다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연맹 모의전은 모든 연맹원이 참가 가능하며 연맹전 준비 기간 동안에만 진행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출석만 해도 4성 ‘노식’·보옥·소탕권 등 아이템을 수령 가능하다.

더불어 5성 이상 ‘노식’ 등용·’노식’ 장비 등급 S 달성 등 미션을 완료하면 ‘노식’ 등용패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4성 ‘노식’을 최대 2개까지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국블레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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