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 2019년 연내 일본 시장 진출…"iOS도 포함"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5개 |

'라스트 오리진'이 연내 일본에 출시될 전망이다.

금일(2일), 라스트오리진은 공식 일본 버전의 트위터를 열고, '라스트 오리진'의 연내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또한 안드로이드 및 최근 성인 등급 콘텐츠 제한이 어느정도 완화된 iOS를 모두 포함한 점이 눈여겨볼만하다.

‘라스트 오리진’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전략 RPG로 2D 그래픽을 통한 전투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스킬, 전략성 등을 특징으로 가진 게임이다. 라스트 오리진은 현재 구글 및 원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으며, 지난 6월 '피그'와 글로벌 서비스 판권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피그’는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100% 자회사로, ‘라스트 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 및 북미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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