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Global, '오늘도 우라라' CBT 전격 오픈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1개 |
[ 자료제공 - X.D. Global ]




X.D. Global은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파티 방치 소셜 RPG '오늘도 우라라'의 CBT 소식을 알렸다.

'오늘도 우라라'의 CBT는 9월 6일(금)부터 9월 9일(월)까지 4일동안 진행된다. '오늘도 우라라'는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 이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요리 시스템과 펫 시스템을 공개했다.

석기시대 색다른 음식의 향연 – 요리 시스템




'오늘도 우라라'에서 요리재료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은 직접 모험을 통해서 요리재료를 획득하거나 암시장에서 직접 필요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식재료는 육류, 해산물, 야채류, 과일류, 조미료 다섯가지로 분류되며 레시피에 따라 식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석기시대에서 직접 만든 음식만큼 황홀한 음식이 있을까? 직접 요리한 음식들은 펫 포획, 펫 먹이주기, 직접 취식 등 다양한 활용법이 있으며 펫에 먹이로 제공할 경우 펫의 경험치, 공격력 등 스탯 상승이 가능하다. 또한 음식마다 포획할 수 있는 펫의 종류가 달라지니 이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숙지하는 것도 관건일 듯 하다. 또한 요리를 직접 섭취한 유저는 캐릭터 자체의 체력, 방어력, 공격력 스탯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오늘도우라라'에서 원시시대의 다양한 야생동물을 기반으로 제작된 화염 브레스를 발사하는 티라노, 사막에 서식하는 대머리 타조, 진흙에서 뒹구르기를 좋아하는 돼지 등 귀여운 몬스터들이 눈에 띈다. 유저들은 친구들과 함께 파티 사냥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적절히 부대를 운용하여 앞길을 막는 거대 BOSS들과 맞서 싸우거나, 그들을 길들여 직접 자신의 펫으로 만들 수도 있다.

X.D. Global은 일주일 만에 기존 사전예약 목표인원 수인 50만 명을 달성하여 100만 명 사전 예약 보상으로 티라노를 지급할 예정이라 발표한 바 있다. <오늘도 우라라>의 티라노는 파괴력도 굉장하지만 기존 알려진 포악한 이미지가 아닌 비교적 귀여운 매력을 가진 펫으로서 이미 많은 유저들의 귀여움과 기대를 받고 있다. 사전예약 100만 명을 달성할 경우 모든 유저들이 오픈과 동시에 귀엽고 강력한 티라노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우라라'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CBT를 통해 인게임 문제, 로컬라이징 최적화 등 다양한 피드백을 유저들로부터 직접 수집하여 게임 오픈 전 퀄리티 업그레이드에 매진할 것이라 전하며 CBT 다운로드 링크와 더욱 상세한 공지를 '오늘도 우라라' 공식 카페, 페이스북 팬페이지, 트위터 등 공식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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