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오픈 9일 만에 사전예약 200만 명 돌파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22개 |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6일(금),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 재경, 최 관호)가 개발 중인 2019년 최고 기대작,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사전 예약자 수가 예약 오픈 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신작이자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MMORPG로, 소설 속 온라인 RPG ‘로열로드’의 방대한 세계관이 그대로 구현된 게임이다. 이 게임은 특히, 소설 구독자 층뿐 만 아니라 국내 게임 이용자 층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달빛조각사’는 지난 28일(수) 사전 예약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명의 이용자가 예약에 참여했으며, 예약 시작 9일 만인 6일(금), 200만 명이 예약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버 선점 이벤트 역시 참가자가 몰려 처음 준비한 서버량을 세 배 이상으로 증설하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금)부터 16일(월)까지 ‘달빛조각사’ 커뮤니티에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 축전을 업데이트한 이용자 중 우수한 내용을 올린 이용자에게 별도로 준비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또한,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대작과 거장이 만난 새로운 세상, ‘달빛조각사’와 사전 예약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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