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5인 협공이 핵심! 쉽게 즐기는 SRPG '나선영웅전'

게임소개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웹젠




‘나선영웅전’은 속성과 직업에 따라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진 영웅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턴제 SRPG다. 캐릭터의 속성과 상성, 지형 등에 맞는 전략적인 판단으로 캐릭터를 조작하는 전략육성RPG 특유의 재미를 간결하게 구현했다.

특히, ‘나선영웅전’은 SRPG라는 고전적인 게임 장르에 대한 재해석을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SRPG라고 하면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그런 일종의 ‘편견’을 깨고 쉽게 즐길 수 있는 SRPG, ‘나선영웅전’이다.

‘5인 협공’ 중심의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나선영웅전’의 영웅들은 직업에 따라 공격할 수 있는 거리가 다르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전략적인 위치 선점이 중요하다. 적을 공격할 때 공격이 가능한 거리에 다른 아군 캐릭터가 있으면 ‘협공’이 발생하기 때문에 직업적인 요소를 고려한 캐릭터 조합이 필요하다.

최대 5명이 동시 공격할 수 있고, 일반 스테이지 적들은 물론 실시간 등장하는 ‘강적’ 출현 시에도 ‘협공’을 활용해 더욱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런 전략적인 머리싸움과는 반대로 캐릭터의 필살기 사용 등은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간결한 전투 운용이 가능해진다.




한 눈에 들어오는 게임 화면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모바일 화면 사이즈 안에 구현돼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직업이나 속성을 단순화시켜 기본적으로 정보량이 많은 SRPG를 최대한 간결하게 만들었다. 또한, 스테이지를 모바일 내에서 스크롤 없이 볼 수 있게 배치했고, 전투 연출을 간결화해 쉽고 빠르게 SRPG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서비스를 위한 한국형 한정 영웅

또한, 매력적인 일러스트의 영웅 78종은 ‘나선영웅전’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이지만,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한국의 고유 문화를 바탕으로 3종의 신규 한국형 영웅을 새롭게 제작했다. 사전예약에서 처음 공개됐던 ‘춘향’과 출시 1주일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낸 ‘황진이’, 그리고 정식서비스 시작 후 공개될 ‘도깨비’다.

새로 제작된 한국형 영웅들은 예쁜 일러스트에 걸맞게 뛰어난 성능까지 모두 갖춘 캐릭터로 알려졌다. 웹젠은 약 20종 이상의 새로운 한국형 영웅을 기획하고 있으며, ‘나선영웅전’ 정식 출시 이후에도 한국의 문화와 캐릭터성이 담긴 한국형 영웅들을 지속 등장시킬 계획이다.




‘나선영웅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매력적인 영웅을 다수 보유한 만큼, ‘나선영웅전’에는 ‘최애’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성장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대표적으로 ‘인장’ 시스템을 들 수 있으며, 전체 30종류의 세트 효과를 통해 특정 능력치를 크게 강화할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능력치가 다소 부족해도 보완이 가능해진다.

‘나선영웅전’은 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캐릭터의 성장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 가능한 ‘국가 탐색’, 재화 수급과 영웅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경비대 의뢰’ 등 캐릭터의 육성과 연계되어 있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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