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끈하게 돌아왔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동영상 | 김규만,윤서호 기자 | 댓글: 4개 |
※위 영상은 김규만 기자가 직접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금일(1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콜 오브 듀티:모던워페어’의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 멀티플레이를 시연할 기회도 제공됐다.

오늘 시연은 6 VS 6의 점령전으로 진행됐다. 점령전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인기 멀티플레이 모드로, 맵상에 생긴 A, B, C 세 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양 진영이 전투를 벌이는 모드다. 일반적인 킬보다 목표와 관련된 킬이나, 거점 점령을 하면 더 점수를 많이 받는 모드로 먼저 200점을 올리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동맹군과 연합군 두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게 되며, 각각 외모와 성격, 목소리가 다른 오퍼레이터로 참가했다. 오퍼레이터는 모두 치장용으로, 오퍼레이터 간 능력 차이는 없다. 시연버전은 영어로 플레이 가능했으며, 출시 버전에서는 한국어 자막 및 더빙도 지원한다.

또한 시연버전에서는 멀티플레이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총기를 제작할 수 있는 모드인 건스미스 모드도 일부 확인할 수 있었다. 약 50여 개의 부착물을 통해 개조의 범위가 넓은 만큼, 개조에 따라 총의 능력과 효과가 상당히 새로워질 전망이다.

한편,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총 4인이 플레이하는 소규모 모드인 2:2 총격전 모드가 새로 공개됐다. 상대적으로 작은 맵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총격전 모드는 6점을 먼저 내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출시와 함께 토너먼트 창을 지원, 더 많은 유저들이 한 자리에서 서로 경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는 PC, PS4, Xbox One으로 10월 25일 출시되며, PC 버전은 오늘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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