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를 지키는 마녀 이야기, '마녀의 숲-세계수 키우기' 글로벌 출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투워드


인디게임 개발사 (주)투워드는 숲과 마녀, 세계수를 모티브로 한 게임 '마녀의 숲 - 세계수 키우기'를 9월 20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숲의 수호자인 마녀가 주인공인 게임으로 미지의 힘으로 불타버린 세계수를 되살려 마력을 회복하여 오염된 숲을 점령한 몬스터들을 퇴치해 숲을 되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숲을 탐색해 골드와 보석, 아이템을 얻고 마녀의 주요 조력자의 정령들도 획득할 수 있다. 정령들은 합성(Merge)을 통해 등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9종의 정령과 4등급으로 구분된다.

전투는 클릭커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클릭하면 기술 게이지가 차고 발동시키는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20종의 스테이지와 개성 있는 보스로 게임의 재미를 주고, 12종의 헤어스타일과 날개로 개성 있는 룩을 꾸밀 수 있다. 세계수가 성장하면 할수록 아름다워지는 나무 그래픽이 일품이다.

'마녀의 숲 - 세계수 키우기'는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추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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