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격할 수록 강해지는 하트 여왕! '이상한 나라의 바넷사' 미리보기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오늘(24일) 업데이트 이후 신규 파이터 4인이 추가되었다. '이상한 나라의 바넷사'(이하 바넷사)는 뽑기에서 획득할 수 있는 54 코스트 녹속성 밸런스형 파이터로, 녹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45%, 체력이 10% 증가(6성 기준)하는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 해당 파이터 정보는 개발사로부터 제공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 공격할 수록 점점 강력해지는 '이상한 나라의 바넷사'

바넷사의 코어 패시브 '드레스'는 적을 공격할 때마다 5초 동안 액티브 스킬 피해량이 7% 증가(3레벨 기준)하는 옵션이다. 이 효과는 5번까지 중첩되어 최대 중첩 시 액티브 스킬 피해량이 무려 35% 증가한다. 단, 스킬 피해량 증가 버프는 피격 시 해제되기 때문에 한 콤보에 최대한 많은 공격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트 여왕'은 적을 공격할 때마다 치명타 확률이 5초 동안 7% 증가(3레벨 기준)하는 코어다. 해당 버프는 치명타가 발동할 때까지 중첩되어 바넷사는 다른 파이터들보다 치명타가 쉽게 발생하는 편이다. 덕분에 치명타 발생 시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 가장 좋아하는 것(구쿨라) 세트와 상성이 좋다.




▲ 바넷사의 스킬 피해량 증가 버프 최대 5, 치명타 버프는 발동될 때까지 중첩된다


■ '이상한 나라의 바넷사' 스킬셋



▲ 마지막 타격 이후 기절, 빙결, 석화 중 한 가지가 걸리는 머신건 펀처



▲ 바넷사의 스킬 중 가장 대미지가 높은 펀처 비전



▲ 슈퍼아머가 달린 돌진기 대시 펀처



▲ 피니시 스킬은 00 바넷사와 동일한 크레이지 펀처

이상한 나라의 바넷사의 스페셜 스킬 '인피니티 펀처'는 통상 스페셜 카드 장착으로 발동 가능합니다.





■ 상태이상, 슈퍼아머, 대미지 증가… 각종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

'이상한 나라의 바넷사'는 슈퍼아머와 상태이상을 보유한 액티브 스킬, 치명타 확률과 액티브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는 코어 패시브 등을 보유하고 있어 PvP와 PvE에서 전부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파이터다.

이상한 나라의 바넷사는 모든 액티브 스킬 적중 시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이로 인해 바넷사는 공격할 때 상대의 긴급회피를 의식하지 않고 원하는 콤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머신건 펀처'는 마지막 타격 이후 상대를 기절, 빙결, 석화 상태이상 중 무작위로 만든다. 상태이상 지속 시간은 2초(5레벨 기준)로, 공중에 띄운 적이 다운되고 일어난 후에도 일방적으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대시 펀처'는 슈퍼아머를 보유한 돌진기다. 슈퍼아머는 스킬을 사용하는 즉시 적용되므로 PvP에서 선공을 가져올 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콤보는 '대시 펀처' - '머신건 펀처' - '펀처 비전'다. 슈퍼아머가 달린 대시 펀처로 적을 띄운 후 머신건 펀처로 상태이상을 적용, 이후 대미지 배율이 가장 높은 '펀처 비전'을 사용해 코어 패시브 '드레스'의 효과를 최대한 받는 연계다. 이때, 액티브 스킬 사이에 기본 공격을 섞어 드레스 스택을 최대한 많이 쌓아야 펀처 비전의 대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 바넷사의 연계 핵심은 중간에 기본 공격을 섞어 드레스 중첩을 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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