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제로] 7개 직업 밸런스 조정! 신규 메모리얼 던전 등장 예정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댓글: 1개 |
라그나로크 제로가 개발자 노트를 통해 가을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새로운 차원의 균열인 '페이스 웜의 둥지'와 일부 직업 스킬 밸런스 및 2차 직업군 퀘스트 스킬 조정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차원의 균열 : 페이스 웜의 둥지'는 110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도전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신규 메모리얼 던전이다. 해당 던전에서는 '페이스 웜 퀸의 무기류부터 거신뱀의 숨결과 직업별 거신뱀의 껍질 장비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 차원의 균열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페이스 웜의 둥지'



▲ 다양한 신규 장비가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나이트, 크루세이더 등 총 7개 직업군에 대한 스킬 밸런스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 계열인 나이트는 브랜디쉬 스피어, 피어스 등 창 계열 스킬의 밸런스 조정이 진행되고, 크루세이더는 홀리 크로스와 쉴드체인 등 몇 가지 스킬 밸런스가 조정된다.

도둑 계열인 어쌔신은 소닉 블로우의 상향이 진행되며, 그림투스와 메테오 어절트의 대미지 추가 증가 효과가 AGI로 변경된다. 로그는 기습의 ATK% 증가와 대미지 추가 증가 효과가 DEX 및 AGI에 영향을 받도록 변경되고, 백 스탭의 스킬 쿨타임 감소 및 프리저브의 토글화가 진행된다.

세이지는 드래고놀로지의 스킬 레벨에 따른 용족의 마법 방어력 무시 효과 추가 및 프리 캐스트의 캐스팅 중 이동 속도 감소 회복량이 10레벨 기준 75%에 100%로 변경된다. 몽크는 맹룡과강의 AKT%가 약 두 배가량 증가하고, 복호권과 연주붕격의 조정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바드와 댄서 계열의 일부 연주 스킬 효과 지속 시간이 60초에서 180초로 증가할 예정이다. 이외에 2차 직업군 퀘스트 스킬 조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변경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추후 업데이트 시 자세한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