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차일드, 개천절/한글날 맞이 이벤트 진행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시프트업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10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0월 3일(수) 개천절을 맞아 당일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리버스 코인, 크리스탈, 블러드젬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17일(목)까지 7일간 출석시 골드 및 5성 각종 장비 소환권, 코어재료 세공석 등이 지급되는 ‘모나의 긴급 지원’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어서 10월 9일(수) 한글날에는 일상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예제를 풀어보는 퀴즈 이벤트 ‘물음놀이잔치’가 일주일간 진행된다. 유저는 다섯개의 문장 중에 맞춤법이 틀린 것을 찾아 투표하고, 투표수가 가장 많은 문장이 정답일 경우 2천 크리스탈이, 정답이 아닐 경우에는 1천 크리스탈이 전체 보상으로 주어진다. 유저가 투표한 결과에 따라 보상수위가 달라져 퀴즈를 푸는 재미와 함께 올바른 한글사용에 대한 의미도 되새길 예정이다.

한편,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의 직접 서비스를 앞두고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프트업은 10월 21일 진행되는 이관과 함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유저 혜택 강화 등 유저 친화적 운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10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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