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복수 성공! 담원게이밍, '라인 스왑' 꺼내든 팀 리퀴드 제압

경기결과 | 신연재 기자 | 댓글: 44개 |



담원게이밍이 팀 리퀴드를 잡고 8강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갔다.

팀 리퀴드가 '임팩트' 정언영 사이온의 레드 시작과 라인 스왑이라는 깜짝 전략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바다 드래곤을 욕심냈던 게 화근이 됐다. 담원게이밍이 완벽한 받아치기로 '캐니언' 김건부의 렉사이만 내주고 4킬과 드래곤을 손에 넣었다. '너구리' 장하권의 케일도 홀로 CS를 수급하며 복구에 성공했다.

한 번의 전투로 '쇼메이커' 허수의 코르키와 '뉴클리어' 신정현의 야스오가 2킬 2어시스트를 챙기며 급격하게 성장했다. 이제는 전 라인에서 담원게이밍이 CS를 앞섰다. 팀 리퀴드가 탑에 인원을 대거 파견해 야스오를 잘랐으나, 그 사이 담원게이밍은 미드와 봇에서 포탑 방패를 두둑히 챙겼다.

담원게이밍은 템포를 늦출 생각이 없었다. 화염 드래곤 전투에서 사이온을 잡아낸 뒤, 과감한 미드 다이브로 '옌슨'의 애니비아를 잡고 단숨에 미드 2차 타워까지 밀었다. 주도권은 완벽하게 담원게이밍에게 있었다. 팀 리퀴드는 바론을 내주는 대신 케일을 자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담원게이밍은 팀 리퀴드의 타워를 하나 둘 철거해갔다. 16레벨을 넘어선 케일, 잘 큰 코르키와 야스오에 비해 팀 리퀴드의 화력은 너무도 부족했다. 결국, 미드에서 열린 마지막 대규모 한타에서 일방적으로 전투를 대승한 담원게이밍에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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