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UE4 그래픽 적용된 프론티어 월드 출범, 신직업 '뇌전술사'도 준비 중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댓글: 51개 |


오는 12월 진행될 '블레이드&소울 컴플리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금일 28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이와 함께 기존의 라이브 서버 외에도 프론티어 월드가 새로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보가 공개됐다.

현재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컴플리트' 업데이트를 통해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리마스터된 그래픽과 신규 콘텐츠, 그리고 모두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프론티어 월드'가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여기에 사전예약 및 SNS 공유 보상 등도 프론티어와 라이브 서버가 분리되어 있어, 기존 서버와 분리된 새로운 서버가 등장할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이와 관련하여 엔씨소프트는 "컴플리트 업데이트로 새로 오픈하는 프론티어 월드에서 언리얼 엔진4 그래픽 리마스터를 즐길 수 있다.", "그래픽 리마스터는 라이브 서버에도 적용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12월 컴플리트 업데이트를 앞두고 금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만큼,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을 이었다.

한편,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업데이트 예고 영상 말미에 선보인 캐릭터에 대한 소식도 공개됐다. 오브를 무기로 사용하며 강력한 전격을 앞세운 이 캐릭터는 기공사의 세 번째 각성 등이 아닌, 신규 직업 '뇌전술사'로 전해졌다. 원거리 광역 전투력을 한 껏 뽐낼것으로 기대되는 뇌전술사에 대한 추가 정보 역시 추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컴플리트 업데이트와 함께 라이브 서버와 별개로 프론티어 월드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개된 영상의 주인공은 신규 직업 '뇌전술사'




▲ 전기를 사용하는 전투를 선보인다




▲ 무기는 구 형태의 '오브'를 사용




▲ 강력한 광역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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