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그랑사가, 어떤 게임인가?

게임소개 | 인벤팀 기자 | 댓글: 35개 |



⊙개발사: 엔픽셀 ⊙장르: MMORPG ⊙플랫폼: 모바일, PC ⊙출시: 2020년 출시 예정


금일(31일), 엔픽셀에서 개발중인 '그랑사가'의 공식 티저 사이트가 오픈됐다. 2020년 출시 예정인 ‘그랑사가’는 세븐나이츠를 탄생시킨 대표진과 개발진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그랑사가’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몰입도 높은 모험을 제공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을 통해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방대한 콘텐츠 볼륨을 제공하는 걸작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그랑사가는 어떤 게임?
모바일과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을 염두하고 개발




금일(31일) 오픈한 공식 티저사이트를 통해서 그랑사가의 정보가 공개됐다. '그랑사가'는 드래곤의 저주로부터 왕국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기사단의 이야기로, 최초의 땅 '에스프로젠'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영웅들의 서사시를 그리고 있는 MMORPG다.

공개된 4종의 영웅들은 각자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특별한 전설이 깃든 '그랑 웨폰'을 찾아 획득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겪어나갈 것으로 추측된다. 세계, 그랑 웨폰, 그리고 기사단까지 세 파트로 분류된 이야기를 플레이어가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랑사가는 게임 완성도를 담기 위해 모바일과 PC를 포함한 멀티 플랫폼을 염두하고 개발 중이며, 특정 기기나 플랫폼에 제한되지 않는 자유도 높은 게임성을 최대한 구현할 계획이다.


세븐나이츠 제작진이 뭉쳤다
배봉건, 정현호 등 세븐나이츠 개발의 주역들이 만든 신작




엔픽셀은 2017년 9월 '세븐나이츠'를 개발했던 개발진인 배봉건, 정현호 대표가 힘을 합쳐 설립한 회사다. 엔픽셀은 2017년 11월 벤처 기업 인증을 거쳐 2018년 8월에는 기업 연구소를 설립, 2020년 '그랑사가'의 런칭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엔픽셀은 현재 'PROJECT S'와 'PROJECT R' 등 2종의 언리얼엔진 기반 모바일 게임 제작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
티저 사이트를 통해 캐릭터, 웨폰 등 다양한 정보 공개




① 그랑사가 티저 영상

공식 홈페이지,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그랑사가의 티저 영상은 실제 게임 화면을 기반으로 편집 및 제작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언리얼엔진으로 구현된 '그랑 사가'의 인게임의 모습을 대략적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② 그랑사가 주요 캐릭터

현재까지 공개된 그랑사가 주요 캐릭터는 영웅왕의 뒤를 잇는 그랑나이츠를 꿈꾸는 '라스', 불속성 마법사 계열의 '큐이', 물속성 계열의 '세리아드'와 빛 속성 탱커 계열의 전사로 추정되는 '윈' 등이 있으며 이밖에 실루엣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2종의 캐릭터와 함께 미공개 4종의 캐릭터가 있다.













③ 그랑사가 주요 웨폰

그랑 웨폰은 '그랑사가'에서 등장하는 특별한 전설이 깃든 무기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이 무기들의 특징과 함께 무기에 관련된 전설, 그리고 움직이는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를 수호하는 그랑웨폰과 그랑소울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어, 이러한 그랑웨폰들에게는 매칭되는 그랑소울이라는 일종의 캐릭터이자 아바타가 존재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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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그랑사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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