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버프부터 카드까지! 라그나로크 온라인, 2019 왕실 사냥 대회 이벤트 개최

게임뉴스 | 원유식 기자 |




11월 6일,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2019 왕실 사냥 대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왕실 사냥 대회의 메인 퀘스트는 '지휘관 나데즈다'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선택의 장미'를 10개 획득할 수 있다. 해당 퀘스트를 완료한 후, '부관 로핀체'를 찾아가면 두 번째 시험을 치르게 되고, 무사히 시험을 통과하면 보상으로 '선택의 장미' 10개를 획득한다.

이어서 왕실 사냥터 입장을 위한 마지막 시험으로 '부관 장하성'에게 받을 수 있는 임무를 완수하면 '선택의 장미' 10개와 '의상 꿰뚫린 사과'를 얻을 수 있다. '의상 꿰뚫린 사과'는 ATK/MATK +10%, 고기의 회복량 1000% 상승 옵션을 가지고 있는 상단 의상 장비로,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 해당 옵션은 삭제된다.




▲ 프론테라 북 필드 중앙에서 9시 방향에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위의 퀘스트를 모두 마치면 '왕실 사냥터'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왕실 사냥터에선 '부관 로핀체'를 통해 몬스터 처치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50레벨 이상의 동물형, 곤충형, 어패형, 용족 몬스터 30마리 처치하는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선택의 장미' 10개를 받을 수 있다.

보상으로 얻은 '선택의 장미'는 '부관 장하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아이템 교환 및 버프는 '선택의 장미' 1개로 진행할 수 있다. 먼저 아이템은 랜덤이며 의상 '룬 미드가츠의 영광', '하얀새의 장미장식'부터 트루아, 레지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왕실 가족 카드 및 생명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왕실 가족 카드는 100장을 모으면 고급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버프는 '사냥꾼의 힘'(90분간 AKT +7%), '사냥꾼의 지혜'(90분간 MAKT +7%), '사냥꾼의 민첩함'(90분간 Flee+30, 완전 회피+2, 공격 후 딜레이, 변동 캐스팅 5% 감소)를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왕실 사냥 대회' 이벤트는 11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아이템 교환 및 버프에 이용되는 '선택의 장미'와 '의상 꿰뚫린 사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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