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6관왕 달성

게임뉴스 | 양영석,김수진 기자 | 댓글: 100개 |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대상을 포함한 6개 부문을 수상, 6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에서 개발한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11월 7일 첫 오픈 이후 동시 접속자 3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난 1년간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PC MMORPG다. 플레이어는 5종의 뿌리 클래스로 다양한 클래스를 육성/성장시킬 수 있으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속 수많은 대륙과 섬들이 구현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최근 1주년을 맞이한 로스트아크는 신규 클래스 '홀리나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

'로스트아크'는 이번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유저 투표로 이뤄지는 인기게임상에 이어 기술창작상의 기획·시나리오 및 사운드, 그래픽, 캐릭터까지 휩쓸며 기술창작상 전 분야를 수상했다. 최종적으로 201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에 수상되면서 로스트아크가 6관왕에 올랐다. 이는 이는 2017년 대상을 수상한 배틀그라운드, 2018년 대상작인 검은사막 모바일과 같은 6관왕 타이 기록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게임대상에서 추가로 차세대게임콘텐츠상으로 '포커스 온 유'까지 수상하며 게임사로서는 7관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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