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규남x카나비 첨예한 대립, 현직 변호사에게 묻다

게임뉴스 | 김병호 기자 | 댓글: 64개 |


이적을 위한 협박일까? 선수를 위한 조언일까?

2차 폭로전까지 이어진 카나비 사건은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입니다. 조규남 그리핀 전 대표는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법적 분쟁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카나비 사건은 법률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인벤 글로벌은 현직 변호사 한 분을 모시고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법무법인 채율의 정다은 변호사는 2015년과 2019년 KeSPA와 PKL에서 선수들의 소양교육을 진행하였고, 다수의 이스포츠 선수들의 계약을 직접 성사시키며 프로 선수들을 대변해왔습니다.

현직 변호사가 바라본 카나비 사건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이 사건은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어려운 법률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