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의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종목 추가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 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늘 11월 15일 (금) PlayStation4/Nintendo Switch 전용 소프트웨어 2020 도쿄 올림픽 The Official Video Game의 무료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추가 종목 유도와 톱 애슬리트에 도전! 제5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추가 종목 「유도」 배포 시작!

「유도」는 1대1로 대결하여 상대의 등을 바닥에 닿게 하면 한판을 얻어 승리하게 된다.

상대를 잡으면 기술을 구사할 수 있지만, 잡히지 않도록 스텝으로 피하거나 손 쳐내기를 할 수 있다. 잡은 후에는 상대와 버튼 연타를 하면서 한판을 노린다.

팀 게이지를 소비하면 간격이 넓은 돌진 잡기를 구사하거나 잡힌 뒤에 반격기를 구사할 수도 있다. 또한, 잡기 버튼과 방향키를 조합하면 다채로운 메치기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발표했던 선수 이외에 「탁구」에는 이토 미마, 하리모토 토모카즈 선수, 육상 「100m」에는 코이케 유우키, 키류 요시히데 선수가 등장할 예정이며, 기간 한정으로 전 종목에 요시다 사오리 선수와 지금까지 배포된 애슬리트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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