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뭐라고요? '보겸-펑티모'가 인벤 부스서 CODM을 했다고요?

포토뉴스 | 심영보,남기백 기자 | 댓글: 4개 |



366만 명의 유튜버 구독자를 보유한 보겸과 중국 인기 스트리머 펑티모가 2019 지스타에 등장했습니다. 보겸과 펑티모는 16일 인벤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하 CODM) 이벤트 매치에 참가했습니다.

보겸의 지스타 입장은 전쟁과도 같았습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지스타 현장인데, 보겸의 얼굴을 보니 어린 참가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모여들었거든요. 경호원들의 '휴우'하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보겸이 백스테이지에 도착하더군요. 조금 늦은 보겸은 헐레벌떡 준비하고 곧바로 무대에 올라, 금세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영일 캐스터가 보겸에게 원래 이렇게 많은 인파를 몰고 다니냐고 묻자, 보겸은 "대구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입니다. 지스타라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별거 아닌데, 이렇게 보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죠"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펑티모 또한 "나를 보러 왔다기보다는 보겸을 보러 온 것 같다"고 얘기하며 웃었습니다. 펑티모는 고양이 노래를 직접 무대에서 부르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어요. 제스쳐 하나하나가 정말 앙증맞고 귀여웠습니다. 보겸과 펑티모가 함께한 2019 지스타 인벤 부스 현장을 백스테이지부터 차근차근 보여드리죠.




▲ 이렇게나 많이 모였습니다






▲ 누구 보러 오셨어요?



▲ 보겸! 펑티모요



▲ 사전 퀴즈쇼로 예열을 좀 하고



▲ 사전 참가자들은 연습도 좀 하고요



▲ 이분들이 1000명 중에 선택받은 8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펑티모입니다






▲ 눈이 너무 크시더라고요









▲ 메롱~~






▲ 보겸님도 준비하고 계시네요









▲ 많이 기다리셨죠?












▲ 어이쿠~ 가족 여러분 제가 왔습니다






▲ 펑티모 님과 한판 붙으러 왔습니다



▲ 제가 이길 건데요!



▲ 고양이 송 부르는 모습, 냥냥냥












▲ 팀원들 좀 빨리 소개해주세요









▲ 상금 받으면 CODM에 현질하겠다던 대전 참가자...






▲ CODM 전문 유튜버라고 밝힌 광주 참가자












▲ 팀원 운 죽이는데?
























▲ 간단한 세팅 후 진지하게 게임에 임합니다









▲ 쉽네 쉬워~~












▲ 저기 너무 못하는 거 같아요






▲ 왜 이렇게 잘해!









▲ 결과는 보겸 팀의 5:3 승리로 마무리






▲ 집에 가서 CODM 같이 즐겨요~~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9가 진행됩니다. 현지에 투입된 인벤팀이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지스타 2019 뉴스센터: https://bit.ly/2plxE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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