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략&실력 갖춘 IPX308 우승! '03 테리 활약한 '킹오파 올스타 챌린지 시즌2'

게임뉴스 | 안슬기 기자 | 댓글: 1개 |


▲ 킹오파 올스타 챌린지 시즌2 우승을 차지한 IPX308 선수(오른쪽)


G-STAR 2019 마지막 날인 17일(일) 오후 4시 10분, LG전자 부스 메인 무대에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2가 개최됐다. 대회에 참가한 유저들은 전부 챔피언십 모드 계급이 GOLD V 이상이었으며, 접수 인원 중 현재 챔피언십 랭킹 점수가 높은 상위 8명을 선정해 토너먼트를 치렀다. 대회 규칙은 챔피언십 모드와 같은 4픽 1밴으로 진행됐는데, 한 팀에 편성할 수 있는 페스타 파이터는 최대 2명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력한 판정과 높은 화력으로 변수를 만들어내는 이그니스가 모든 경기에서 금지됐다. 그러자 가드 효율이 높은 페스타 파이터 '03 테리(이하 테리)의 활약이 돋보였다.

'IPX308'과 '존버의박용학'은 서로 이그니스를 금지하며 8강 1경기 시작했다. 첫 라운드에서 테리를 선봉으로 내세운 IPX308은 가드를 적절하게 활용하며 상대의 '03 무카이(이하 무카이)를 잡아냈다. IPX308은 그대로 기세를 타 남은 파이터를 연이어 잡아내며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다.

8강 2경기는 '메리올라운드'와 '구데기'의 경기가 진행됐다. 먼저, 구데기의 테리가 한 번 잡은 기회를 살려 메리올라운드의 주력 파이터 '03 애쉬를 제압했다. 구데기는 이어진 라운드에서도 실력을 발휘하며 순식간에 메리올라운드의 우쿄와 겐쥬로까지 제압하고 승리를 따냈다.

'폭주이오리'와 '유르겐'이 맞붙은 8강 3경기 흐름은 1경기와 비슷했다. 테리와 무카이가 맞붙은 첫 라운드에서 폭주이오리는 테리로 무카이를 제압했고, 이어서 이상한 나라의 유리, 할로윈 파티의 쿨라를 연달아 제압하며 테리의 위력을 선보였다.

'켄신'과 '요리조리'는 8강 마지막 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8강에서만 3번 펼쳐진 테리와 무카이의 대결. 이번에도 켄신의 테리가 먼저 무카이를 제압했다. 그러나 요리조리는 집중력을 유지해 테리를 잡아냈고, 이어진 일반 파이터 싸움에서 한끗 차이로 승부를 뒤집으며 마지막으로 4강에 진출했다.







▲ 모든 경기에서 금지된 이그니스



▲ 요리조리는 체력 1%를 남기고 극적으로 승리했다


4강 1경기는 'IPX308'과 '구데기'의 경기. 기존 경기에서는 페스타 파이터가 1번으로 출전했지만, IPX308은 녹속성 파이터 2인을 앞에 내세우며 자신의 '03 테리를 3번으로 출전시켰다. IPX308은 상성 유리를 바탕으로 상대의 테리를 먼저 제압하고, 자신의 테리로 남은 파이터를 제압하며 예선 랭킹 1위다운 실력과 전략을 증명했다.

'폭주이오리'와 '요리조리'의 4강 2경기는 8강과 비슷한 구도로 진행됐다. '03 테리 간의 대결이 펼쳐진 첫 라운드를 가져간 폭주이오리는 이어서 요리조리의 겐쥬로까지 제압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요리조리는 이상한 나라의 유리로 테리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이어서 출전한 거짓된 강림의 오로치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 IPX308의 전략이 돋보인 4강 1경기


3판 2선승으로 진행된 'IPX308'과 '폭주이오리'의 결승 경기는 '03 테리 미러전이 승부를 갈랐다. IPX308은 두 번 연속 '03 테리 미러전에서 승리했고, 이후 테리만으로 모든 파이터를 처치하는 일방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2 토너먼트 결과

8강 1경기 - 승 : IPX308 / 패 : 존버의박용학
8강 2경기 - 승 : 구데기 / 패 : 메리올라운드
8강 3경기 - 승 : 폭주이오리 / 패 : 유르겐
8강 4경기 - 승 : 켄신 / 패 : 요리조리
4강 1경기 - 승 : IPX308 / 패 : 구데기
4강 2경기 - 승 : 폭주이오리 / 패 :요리조리
결승전 - IPX308 2 : 0 폭주이오리





▲ 03 테리 미러전으로 승부가 갈린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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