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LCK 승격의 주역 '카카오' 이병권, APK 떠나 새로운 팀 찾는다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33개 |



19일 '카카오' 이병권은 개인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FA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글러 '카카오'는 APK 프린스의 승강전을 넘어 LCK로 진출하는데 기여했다.

'카카오'는 LPL-터키-EU LCS(현 LEC) 등 수많은 지역에서 용병 생활을 해온 프로게이머다. 그리고 약 3년 8개월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해 진에어 그린윙스(LCK)를 비롯해 APK 프린스(챌린저스)에서 활동했다. APK 프린스에서는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탑 라이너 전익수와 팀의 중심 역할을 해냈다. 특히, 탈리야와 같은 픽으로 2020 LCK 승강전에서 맹활약해 팀의 LCK 진출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카카오' 이병권의 FA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다. 많은 팀을 경험한 '카카오'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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