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남은 건 상체, kt 롤스터 '투신' 박종익 영입 발표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38개 |



kt 롤스터의 하반신이 완성됐다.

22일 kt 롤스터는 '투신' 박종익을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에이밍' 김하람과 이어 서포터까지 영입해 바텀 듀오 주전 라인을 완성했다.

'투신'은 강동훈 감독과 인연이 깊다. 데뷔도 과거 IM 시절 강 감독과 함께 했고 이후 오랫동안 IM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아프리카 프릭스로 지난 2016년 이적해 2년 간 활동했던 '투신'은 그 후 다시 킹존 드래곤X로 복귀, 강 감독과의 연을 이어갔다. 이번에 이적한 kt 롤스터 역시 강동훈 감독이 새로 선임된 상태였다.

한편, '투신'까지 영입하며 하반신을 탄탄하게 다진 kt 롤스터는 아직 상체 쪽 영입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FA 시장 분위기 속에서 kt 롤스터가 어떤 선수를 영입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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