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하체'까지 채운 한화생명e스포츠! 봇 '제니트-비스타', 미드 '템트'와 계약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65개 |



2일 한화생명e스포츠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드-봇 라인에 선수들과 새롭게 계약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드의 '템트' 강명구와 재계약을 체결했고, 봇에는 KT 출신 원거리 딜러인 '제니트' 전태권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연습생 출신인 서포터 '비스타' 오효성이 활동하게 됐다.

'템트'는 올해 섬머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한화생명e스포츠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시즌 막판에 최상위권팀을 잡아내는 대반전을 일으킨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인전부터 미드-정글 싸움 단계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bbq 올리버스부터 한화생명e스포츠까지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아온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제니트' 전태권은 KT에서 올해 스프링 스플릿에서 활동했다. 블라디미르-빅토르와 같은 '비원딜' 챔피언을 잘 활용하며 '강고-프레이'와 봇 라인에 섰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이름인 '비스타'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연습생 출신 선수다. 뛰어난 피지컬을 인정받아 1군으로 올라와 2020시즌부터 봇 라인에서 활동하게 됐다.

이제 한화생명e스포츠는 라인과 정글에 최소 한 명 이상의 선수를 확보했다. 안전망을 확보한 상태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추후 영입 발표 역시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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