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CJ-ROX-한화생명 이어 DFM, LoL 1세대 강현종 감독 일본 리그 향한다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21개 |



4일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강현종 감독 선임 소식을 밝혔다. LoL 대회의 초창기부터 활동해왔던 강현종 감독은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강현종 감독은 LCK의 많은 게임단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해왔다. 1세대 지도자로 불리며 첫 LoL 팀인 MIG를 창단했고, CJ 엔투스에서 프로스트-블레이즈를 키우면서 초창기 국내 LoL 프로씬에서 최고의 '사령탑' 역할을 맡아왔다. 2015년까지 통합된 CJ 엔투스에서 활동하다가 팀을 떠나 아프리카 프릭스, ROX 타이거즈,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하며 LCK 감독 생활을 이어왔다. 아프리카 프릭스 시절에는 포스트 시즌권에 팀을 올려놓은 바 있다. 이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은 스프링 6위, 섬머 9위로 마무리하며 아쉬운 하락세를 겪기도 했다.

강현종 감독이 새롭게 합류하는 DFM은 일본을 대표하는 팀이다. 탑 라이너 '에비'를 필두로 다시 한번 일본 리그를 제패하고 롤드컵으로 올라왔다. 작년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지만, 올해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스플라이스를 상대로 1승을 챙기며 다시 한번 데토네이션의 저력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3패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다.

DFM에 합류하는 소감으로 강현종 감독은 "2020 시즌을 DFM과 함께 해 영광이다. 선수들과 처음 만났을 때 배우려는 열정과 마음이 나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았다"며 "일본 최고의 팀이기 때문에 책임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끼지만, LCK 경험을 바탕으로 데토네이션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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