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올스타전] U.R.F.부터 TFT까지, 프로-인플루언서 시너지 최대로(종합)

경기결과 | 박범, 유희은 기자 | 댓글: 15개 |



프로게이머와 인플루언서의 시너지가 잘 드러났던 1일 차였다.

2019 LoL 올스타전 1일 차 일정이 한국 시각으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다. 기존 5:5와 1vs1 매치 뿐만 아니라 U.R.F. 모드, 전략적 팀 전투 모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프로게이머와 인플루언서가 동반 출전했던 경기가 잦았는데 작년보다 한층 좋은 시너지를 냈다.

첫 경기는 프로들과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참여했던 U.R.F. 모드였다. '페이커' 이상혁과 '캡스'가 한 팀을 이뤘고 레드 팀에서는 '앰비션' 강찬용과 '도인비' 김태상이 합을 맞췄다. 주목 받았던 건 리 신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였던 '조비'와 카사딘의 '도인비', 키아나를 골랐던 '아나나식'이었다. 승리는 약속의 16레벨을 갖춘 '도인비' 카사딘과 함께 레드 팀이 챙겼다.

이어진 1vs1 모드 1라운드에서는 '미키'와 '아나나식', '에비', '파부', '뷔포', '포포' 등 해외 선수들이 선전했다. LCK 소속은 아니지만, 한국 선수 중에서는 '더샤이' 강승록과 '도인비' 김태상이 승리했다. 1일 차 마지막 경기였던 1vs1 2라운드 결과, 클로저와 캡스, 우지, '뱅' 배준식, 리바이, '페이커' 이상혁, 얀코스, 티안이 상위 라운드로 향했다.




전략적 팀 전투의 첫 공식 대회도 진행됐다. 기존 해설진과는 다른 조합도 눈길을 끌었다. 유희은 기자와 '스테락' 이응호가 성승헌 캐스터와 호흡을 맞췄다. 상위 랭커들 간 매치업이었던 전설이부에서는 '베카'가 승리했다. 3성 스카너에 가시갑옷 등 좋은 아이템을 몰아줬던 것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이어진 꼬마부는 프로게이머 간 경기였다. '클리드' 김태민을 비롯해 스니키와 세로스, 리바이, 포포, 치피스, 노맨즈와 파부가 출전했다. 여기선 수준급 덱 구성 능력과 운영을 보여줬던 세로스가 압도적인 격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1일 차 유일한 공식 5:5 매치였던 LCS와 LEC의 대결에서는 LEC가 웃었다. '뱅' 배준식과 '코어장전' 조용인, '스니키'가 자신의 원래 포지션이 아닌 다른 곳에 자리를 잡았다. LEC 팀 역시 자신들의 라인을 모두 꼬아 출전했다. '뷔포'가 신 챔피언 아펠리오스를 선택하며 기대를 모았다. LEC 팀은 초반 1레벨 싸움 대패에도 여러 번의 교전 승리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유리한 팀이 상대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소위 '원코인' 룰도 지켰다.


2019 LoL 올스타전 1일 차 결과

1경기 U.R.F. 모드
레드 팀 승 vs 패 블루 팀

2경기 1vs1 모드
미키, 아나나식, '더샤이' 강승록, 에비, 파부, 뷔포, '도인비' 김태상, 포포, 클로저, 캡스, 우지, '뱅' 배준식, 리바이, '페이커' 이상혁, 얀코스, 티안 상위 라운드 진출

3경기 전략적 팀 전투 경기 (전설이부)
베카, 바이러스, 콩멘, 에반게리온 생존

4경기 5대5 결전
유럽 승 vs 패 북미

5경기 전략적 팀 전투 경기 (꼬마부)
세로스, 리바이, 스니키, '클리드' 김태민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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