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 한국어판, 2020년 1월 9일 발매 결정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의 한글판을 2020년 1월 9일(목) 발매 예정이라고 밝히고 한글판 로고를 공개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극히 평범한 소녀 라이자를 주인공으로 그려지는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무료한 마을에서 살아가면서 소꿉친구들과 함께 매일 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던 라이자는 어느 날, 연금술을 만나 그 힘에 빠져든다. 연금술을 배움으로 인해 다양한 장소로 나갈 수 있게 된 라이자와 친구들은 이윽고 지금까지의 놀이와는 다른 「한여름날의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라이자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본 작품에서는 「아틀리에」 시리즈로 익숙한, 재료를 짜 맞춰 아이템을 제작하는 「조합」 시스템이 새로워졌다. 시각적으로 조합의 반응을 알 수 있게 되어 레시피 개발의 즐거움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조합을 통해 필드를 생성하는 신시스템 「채집지 조합」이 등장한다. 채집지 조합은 전용 보틀을 사용하여 다양한 채집지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사용한 보틀에 재료를 추가하면 채집지의 모습이나 입수할 수 있는 재료가 변화한다.

이번 작품의 배틀은 항상 전황이 변화하는 「실시간 택틱스 배틀」로 만들어졌다. 조작 캐릭터 외에도 실시간으로 행동하며, 동료들과의 공투감과 유대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스피드감이 있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중에 쌓이는 AP(액션 포인트)를 소비하면 행동순서와 상관없이 일부 행동을 조작할 수 있는 「퀵 액션」이나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AP를 최대치까지 쌓을 경우, 「택틱스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택틱스 레벨이 상승하면 통상공격으로 연속공격이 가능, 일부 스킬의 효과가 상승, 필살기의 사용이 가능해져 전투가 유리해지는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AP는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는 포인트이므로 AP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크게 달라진다.

전투 중에 「물리대미지를 줘」 등, 미조작 캐릭터에게서 「액션 오더」가 화면 좌측 상단에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그것에 응하면 강력한 스킬로 몬스터를 공격한다.

본 작품에서는 지팡이, 도끼, 낫 등 다양한 채집도구가 등장. 같은 장소일지라도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채집되는 아이템이 달라진다. 종래의 채집은 운의 요소가 컸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도구로부터 채집 가능한 소재를 파악해 「원하는 소재의 획득」이 가능해져, 필요한 아이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채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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