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만 올려도 유료 아이템 지급" 대항해대전 신규 유저 이벤트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연맹 탐사 콘텐츠 추가를 통해 구성원 간 협력의 재미를 강화했다. 유저는 신규 던전인 '탐사 섬' 물색을 시작으로 연맹원과 함께 파티를 구성해 탐사를 진행하게 되며, 해당 던전 내 '몬스터' 및 '건물'을 장악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공격 과정에서 파티장은 물론 파티원 개별이 임명한 영웅(탐사 대장)의 등급과 속성에 따라 ‘몬스터’에게 추가적 피해를 입힐 수도 있으며, 던전 클리어 시 획득한 포인트는 탐사 상점에서 다양한 재화로 변경 가능하다.

심화된 플레이 구조로 재정비된 미니게임 '선술집 2.0'도 선보인다. 새로워진 '선술집'에서 일일 미션을 통해 게임에 필요한 주사위를 얻게 되며, 주사위를 사용해 유료 아이템 및 자원 등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성채 스킨 시스템이 첫 도입됐다. 유저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여러가지 특이한 콘셉트의 성채 외형을 선택 가능한데다, 각 성채 스킨 마다 고유 능력이 들어있어 스킨을 보유 만해도 버프 발동이 가능하고 스킨 장착 시 발동되는 버프 역시 별도로 존재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해골섬' 스킨이 업데이트 됐으며, 차후 순차적으로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서버 연속 출석 이벤트에서는 서버에 처음 가입한 유저를 대상으로 7일 동안 매일 새로운 접속 보상을 증정한다. 보상에는 함선에 장착 가능한 희귀 장비 아이템을 비롯해 '금화', '전설 영웅' 등이 포함됐다.

또, 내년 1월 9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금화' 1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성채 32레벨 달성 시 33레벨로 가기 위해 필요한 '황금망치' 13만 개에 2만 개를 더해 총 15만 개를 선물한다.

신규 영웅 이벤트도 12월 19일까지 진행되어 '전설의 영웅 서진' 조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영웅 성장에 필요한 '비약' 아이템이 제공되고, 인게임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또 다른 ‘스페셜 영웅’이 매일 주어진다.

'대항해대전: 오션앤엠파이어'의 겨울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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