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기사로 멀티플레이 ON!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개발은 계속된다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19개 |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프로모션 무비

한동안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던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Granblue Fantasy: Relink)'의 신규 정보가 '그랑블루 판타지'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 '그랑블루 페스 2019'에서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영상은 2종이다. 하나는 게임의 주요 캐릭터들이 거친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프로모션 무비며 멀티 플레이의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긴 '4인 멀티 퀘스트'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두 영상 모두 게임의 인기 캐릭터 4기사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프로모션 영상에는 그랑과 카타리나 등 기공단이 전투를 펼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몰려오는 적들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그들 위로 기공정에서 4명의 기사가 뛰어 내려와 전투에 합류한다. 준영의 쌍검사 랜슬롯, 우의의 기사 베인, 염제 퍼시벌, 살룡의 기사 지그프리트는 각자의 무기로 적을 제압하고 그랑 일행과 함께 선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멀티 플레이 영상 '4인 멀티 퀘스트 편'

이들 4기사는 새로운 멀티 플레이 영상 '4인 멀티 퀘스트'에서도 활약한다. 실제 게임 플레이가 담긴 이번 영상에서 4명의 기사는 모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어빌리티와 오의 연출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거대한 맵을 직접 이동하며 다양한 적과 전투를 펼치거나 상자에서 전리품을 획득하는 등 게임의 특징이 다수 공개된 이번 영상의 마무리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에이션트 드래곤과의 전투다. 총 10분의 영상 중 약 5분가량 이어지는 전투를 통해 보스의 강력함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공격과 함께 서로의 오의를 연계해 에이션트 드래곤을 몰아칠 수 있다. 이를 위해 유저끼리 스탬프로 간단한 커뮤니티를 나누는 등의 기능도 영상 내 등장한다. 에이션트 드래곤 역시 플레이어의 공세에 대항해 일반적인 공격 외에 공중에서 불길을 뿜는 등 광역 피해를 주는 공격을 이어나간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사이게임즈가 기획, 개발, 서비스하는 PS4 전용 액션 RPG다. 특히 아크시스템웍스와 협력해 개발하는 대전 액션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와 함께 자사의 모바일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를 기반으로 하는 콘솔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2020년 2월 6일 출시가 확정된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와 달리 출시일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사이게임즈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그랑블루 판타지' IP 축제 '그랑블루 페스 2019'를 지바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했으며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외에도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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