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담원게이밍, '플레임' 이호종과 재계약..투탑 체제 유지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23개 |



'플레임' 이호종이 담원게이밍에 남는다.

담원게이밍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플레임' 이호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 '플레임' 이호종은 CJ 엔투스 블레이즈에서 시작해 LGD 게이밍, 롱주 게이밍, 임모탈스, 플라이퀘스트 등 여러 팀을 거쳐 2019년 2월 담원게이밍에 합류했다.

그 해 LCK 스프링 스플릿 '너구리' 장하권과 주전 경쟁을 펼쳤고, 위기의 순간에 등장해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너구리'의 폼이 만개하며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다.

담원게이밍은 "팀의 맏형이자 탑 라이너로서 팀을 보완해준 '플레임' 선수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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