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메카 모바일 MMORPG ‘나인’, 가문 시스템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조이메카




9개의 차별화된 직업이 돋보이는 모바일게임 '나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글 급상승 1위, 구글 추천게임 선정 등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나인'의 첫번째 대형 업데이트가 단행됐다.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싱기업 조이메카(Joymeca)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MMORPG '나인: 아홉개의 비전절기(이하 나인)'에서 가문과 파티던전, 통합던전, 연마기능 등이 포함된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가문 콘텐츠는 길드나 문파와는 다른 개념이다. 가문이 되면 서로의 전투력이 비율에 따라 상승하는 독특한 콘텐츠다. 가문은 가주가 총 9종의 캐릭터를 초대하여 구성할 수 있는데, 문파는 문파레벨이 상승하며 최대인원이 증가하지만 가문의 인원은 9명을 초과할 수 없는 것이 특징.

가문은 1명의 가주와 9명의 가문 인원이 모여 시너지를 발휘하는 형태다. 가주는 가문의 일원들에게 자신의 속성(능력치, 전투력) 4%를 부여하고, 가문의 일원들은 속성 1%를 가주에게 부여하여 전투력의 극대화를 이룬다. 아울러 가주가 황금을 사용하면 일정비율에 따라 전표로 환산되어 일원들에게 지급, 가문의 이점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 5명의 파티를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파티 던전인 대연탑이 추가됐고, 파티 매칭을 통해 전 서버 사용자들과 자웅을 겨루는 신규 '경쟁파티 던전'도 추가됐다. 또한 아이템의 속성을 변경, 현 단계를 초월할 수 있는 새로운 '연마' 기능도 추가됐다.

'나인'은 상고시대 인물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MMORPG다. 출시전부터 명확한 직업 성향과 균형잡힌 직업 밸런스로 관심을 모았다. 나인은 파워, 민첩, 지력이라는 3종의 성향에 따른 개성 넘치는 9종의 직업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신규 파티 던전인 '경쟁파티 던전'에서는 탱딜힐의 명확한 직업 성향으로 구분된 나인의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바일 MMORPG ‘나인'의 출시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와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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