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 본선 16강 A조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치열했던 예선을 뚫고 본선에 오른 16개 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8강 진출자를 가려내는 오늘 경기에서는 '루메초행입니다', '잘먹고갑니다', '플라잉더치맨', '시리' 등 4개 팀이 격돌했는데요.
서로 주고받는 경기 끝에 '플라잉더치맨'과 '잘먹고갑니다' 팀이 8강에 진출하며 로열로더를 향한 기분 좋은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경기가 펼쳐진 현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로스트아크의 많은 팬들이 찾아와 열기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로스트아크 이스포츠의 첫 걸음,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