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달만!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기간 한정 '마법사들의 도서관' 오픈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새해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기간 한정 이벤트 모드 ‘마법사들의 도서관'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모드 마법사들의 도서관은 2018년 12월 ‘마법사들의 도시'를 선보인 이후 1년 만에 공개하는 그 두번째 이야기다.

마법을 중심으로 한 차원 확장된 신비로운 스토리와 유저의 선택으로 플레이하는 맵과 결과, 보상까지 달라지는 신선한 기획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끈 바 있다. 더불어 최종 보상으로 제공됐던 ‘환희의 보름달 달빛술사 쿠키 스킨’과 ‘매혹의 그믐달 달빛술사 쿠키 스킨’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마법사들의 도서관에서는 마법사맛 쿠키의 잃어버린 지팡이를 찾기 위해 새롭게 등장한 ‘예언자맛 쿠키’와 함께 마법사들의 도시로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그곳의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두 권의 책 중 어떤 것을 고르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플레이 미션들을 수행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을 지급되는 것은 물론, 점수 및 순위별 풍성한 보상도 증정된다. 또한 모든 챕터를 완료한 유저에게는 마법사들의 도서관에서 선택한 책과 연관된 로비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선택하지 않은 책에 숨겨진 이야기와 나머지 로비 스킨이 담긴 특별 패키지도 무지개 큐브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기간 한정으로 오픈되는 이벤트 모드 마법사들의 도시는 오는 30일 오전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미래를 꿰뚫어보는 자, 예언자맛 쿠키!

수정 구슬로 미래를 보는 신비로운 능력의 소유자, ‘예언자맛 쿠키’가 마법사들의 도시를 통해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예언자맛 쿠키는 일정 시간마다 포춘 쿠키 젤리를 획득해 예언을 확인하고, 그와 연관된 능력이나 혜택을 얻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보라색 불빛을 비춰 곰젤리의 혼을 빼서 획득하는 신규 펫 ‘보라보라 향초’와 광선 효과로 젤리를 강화시켜 추가 점수와 자력을 부여하는 ‘보라광선 수정구슬’ 보물도 등장했다.

오는 16일 오전 8시까지 이벤트 미션들을 달성하면 보라광선 수정구슬 보물을 보상으로 받고 레벨업 시킬 수 있는 ‘보라광선 수정구슬 보물을 닦아보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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