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스프링 스플릿 '시즌 패스' 판매 도입...전 경기 지정석 제공

게임뉴스 | 신연재 기자 | 댓글: 10개 |



LCS가 25일 개막을 앞둔 스프링 스플릿에 '시즌 패스'를 도입, 판매를 시작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첫 시즌 패스로, 전 경기 입장 티켓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격은 950달러(약 110만 원), 16개 한정 판매다.

2020 LCS 스프링 스플릿 시즌 패스는 18번의 정규 시즌과 6번의 플레이오프 입장 티켓을 제공한다. 구매자는 맨 앞 열의 좌석 중 하나를 선택해 스플릿 내내 지정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결승 티켓은 제공되지 않지만, 일반 구매자보다 먼저 예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시즌 패스에는 특별 제작된 LCS 티셔츠와 마우스패드 같은 굿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LCS 인사들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2020 LCS 스프링 스플릿은 오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5일 개막해 매주 토, 일, 월 정규 시즌을 진행한다. 팀 리퀴드, C9, CLG, TSM, 디그니타스, 골든 가디언즈, 플라이퀘스트, 임모탈스, 100 씨브즈, 이블 지니어스 등 10개 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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