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응원 속에서 마지막 인사 전한 '스코어' 고동빈, "소중한 시간이었다"

게임뉴스 | 신연재, 남기백 기자 | 댓글: 36개 |



8년의 대장정을 마친 '스코어' 고동빈이 18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수많은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 속에 은퇴식을 가졌다.

은퇴식은 전용준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프레이' 김종인, '루키' 송의진, '류' 류상욱, '애로우' 노동현, '인섹' 최인석, 오창종 현 LGD 감독, 이지훈 현 젠지 e스포츠 단장 등 kt 롤스터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많은 동료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kt 롤스터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팀을 위해 헌신한 '스코어'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스코어'의 앞날을 축복하는 의미가 담긴 순금 5돈의 황금 열쇠였다. 강동훈 감독을 포함한 현 kt 롤스터 선수단도 무대 위로 올라 '스코어'를 축하했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 경기를 뛰었던 여러 동료들의 영상 편지도 준비되어 있었다. '페이커' 이상혁부터 '룰러' 박재혁, '고릴라' 강범현, '플라이' 송용준, '기인' 김기인, '칸' 김동하, '피넛' 한왕호 등이 '스코어'의 은퇴에 아쉬움을 전하며, 앞날을 축복했다.

이후 팬 대표의 편지 낭독, 명장면 TOP7 시청, 팬들의 질문으로 진행된 Q&A, '스코어'의 럭키 드로우 등 팬들과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끼며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진행됐다. Q&A 질문 중에는 입대를 3일 앞두고 있는 '스코어'를 위한 군대 관련 질문이 다수 등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럭키 드로우에는 '스코어'가 자신이 입었던 유니폼을 경품으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2018년 LCK 우승 당시 입었던 유니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유니폼, 마지막 해인 2019년을 함께한 유니폼에 친필 싸인을 담아 추첨,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스코어' 고동빈은 "은퇴식까지 할 수 있던 건 팬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좋은 성적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고 미안하다.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해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큰 힘이 될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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