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격투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6일 PS4 발매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댓글: 2개 |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주식회사 사이게임즈에서 기획 및 제작하고 아크 시스템 웍스 주식회사가 개발하는 PS4 전용 대전 격투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Granblue Fantasy: Versus)'를 오늘 2월 6일 (목)에 판매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총 11캐릭터의 각종 추가 색상을 입수할 수 있는 DLC 콘텐츠 '색상 패키지 세트 1~3'도 오늘부터 판매한다.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는 주식회사 사이게임즈에서 기획 및 제작하였으며 대전 격투 게임의 위엄인 아크 시스템 웍스 주식회사가 개발을 담당한 대전 격투 게임이다.








3D로 그려진 '그랑블루 판타지'의 인기 캐릭터들이 펼치는 어빌리티와 오의 등의 연출은 모바일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기존 팬들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원작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도 '그랑블루 판타지' 세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한, 본 작품에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기며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RPG 모드'와 플레이어 간의 격투 심리전 등을 즐길 수 있는 'VS 모드'의 두 가지 모드를 탑재했다. RPG 모드는 로컬과 오프라인 모두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에서 펼쳐지는 그랑블루 판타지의 새로운 이야기를 체험하게 된다. 하늘의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문의 '이변'으로 주인공 '그랑'은 과거의 동료와 맞서게 되며, 커져 가는 혼란의 원인을 파악하고 동료를 되찾기 위해, 기공정 그랑 사이퍼는 평소와 다른 하늘을 누빈다.

한편, 시즌 1의 DLC 추가 캐릭터 5명을 각 캐릭터 배포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로비 아바타와 각종 특전을 입수할 수 있는 '시즌 1 캐릭터 패스'와 초기 등장 캐릭터 11명의 추가 색상을 입수할 수 있는 색상 패키지 세트 1~3을 오늘부터 판매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