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셀 마훔 주둔지 등장! 축복 주문서 획득 가능한 레이드도 있다

게임뉴스 | 이찬양 기자 |
2월 12일(수) 진행된 리니지2 본서버 업데이트로 신규 사냥터 '셀 마훔 주둔지'가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신규 특수 방어구 '리벤지 실드'와 '페이탈 시길'이 등장했다. 리벤지 실드와 페이탈 시길은 발동형 아이템으로 각각 피격, 타격 시 확률적으로 고유 스킬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먼저, 기존의 버려진 야영지 지역은 셀 마훔 주둔지로 변경되었다. 일반 필드와 막사 구역으로 사냥터를 구분할 수 있는데 막사에서는 정각마다 5분간 특정 타입의 몬스터가 소환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셀 마훔 주둔지에서는 지스라 레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NPC '비밀 요원 하민'을 통해 레이드 장소로 이동할 수 있으며 특정 시간에 등장하는 '쿠카'를 마지막으로 타격한 플레이어만 지스라 공략에 나설 수 있다. 쿠카, 지스라 처치 시 확률적으로 오크 왕의 보물, 무기 강화 주문서-B그레이드, 갑옷 강화 주문서-B그레이드 등을 얻을 수 있고 지스라의 경우 거래 가능한 축복 주문서도 제공한다.




▲ 막사에서는 정각마다 몬스터들이 소환된다




▲ 쿠카(좌)를 처치한 캐릭터만 지스라(우)에게 도전할 수 있다


리벤지 실드와 페이탈 시길은 일종의 발동형 아이템이다. 시길은 공격 시, 방패는 피격 시 확률적으로 특수 스킬이 발동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 아이템 모두 엘코인 상점 내 특수 제작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리벤지 실드의 발동 스킬은 '디펜스 실드'로 피격 시 5초 동안 방패 방어 확률, 방어력, 마법 저항 등이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5강화부터는 일정 시간 동안 받는 대미지의 일부를 반사하는 '가드 리벤지' 스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페이탈 시길의 기본 발동 스킬은 3초 동안 모든 스킬의 위력이 상승하는 '페이탈 파워'다. 5강화부터는 '페이탈 임팩트' 스킬도 추가되는데, 이는 3초 동안 모든 크리티컬 대미지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최종 10강화 완료 시 페이탈 파워는 3초간 스킬 위력 10% 상승, 페이탈 임펙트는 3초간 모든 크리티컬 대미지+500의 옵션을 가진다.




▲ 발동형 스킬 가드 리벤지와 페이탈 임팩트




▲ 리벤지 실드 옵션, 5강화부터는 가드 리벤지 스킬도 얻는다




▲ 페이탈 시길의 페이탈 파워, 페이탈 임팩트는 공격 시 확률적으로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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