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심 저격, '카운터사이드' 구글 매출 9위 달성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39개 |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가 구글플레이 매출 9위를 달성했다.

지난 4일 출시된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과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는 서브컬쳐 장르 신작이다.

출시 당시 서브컬쳐 유저들을 저격한 세계관과 캐릭터, 화려한 전투와 컷씬,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킨 게임플레이로 호평받았다. 또한 실시간 PVP 콘텐츠인 '건틀렛', 로그라이크 요소를 접목한 '다이브',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11일부터는 발렌타인 이벤트와 풀 라이브2D가 적용된 발렌타인데이 스킨 7종을 선보이는 한편, 출시 초에 제시된 일부 문제들을 개선했다. 다소 어려웠던 초반부의 난이도를 낮췄으며, 일부 스테이지의 자동진행 오류로 스테이지 구조를 변경했다.

또한 유닛 강화 비용 증가량을 줄이고 기본 창고 칸을 확장했으며, 미션 일부가 개편됐다. 아울러 외전 스테이지에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의 획득 확률을 개편하면서 해당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SSR 존 메이슨, SSR 제인 도우를 업데이트 종료 후 전 유저에게 지급했다.

카운터사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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