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신규 PvP 콘텐츠 및 도전의 탑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인벤팀 기자 |
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3일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서 ‘왕국 의뢰’의 신규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왕국의뢰’는 ‘불칸’, ‘나이아드’ 왕국에서 유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콘텐츠로, 지난 1월 PvE(Player vs Environment) 사냥터를 추가한데 이어 신규 PvP 사냥터 ‘위기의 격전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매일 지정된 1시간 동안 두 종류의 사냥터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냥을 할 수 있으며, ‘보급품 탈환’ 등 1일 1종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몬스터 처치 시 ‘다이아 상자’, ‘황금 레다의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왕가의 훈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무기, 장신구, 골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트라하’ 최초로 진영이 구분된 신규 공격대 던전 ‘왕의 알현실’을 추가했다. ‘나이아드’와 ‘불칸’ 진영 유저들은 ‘카잔 라’, ‘에버린’ 등 각각 다른 보스 몬스터를 만나게 되며, ‘탱커’, ‘딜러’, ‘힐러’ 구성으로 총 8명의 공격대를 구성해 매주 최대 10회까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4층으로 구성된 신규 던전 ‘도전의 탑’도 추가했다. 50레벨 이상 캐릭터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매일 각 층을 완료할 때마다 ‘골드’, ‘리스타니아 주화’, ‘정령카드’ 아이템 등 최초보상 및 해당 층의 일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전설 무기 ‘오비투스’와 장신구 ‘라비나르’를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왕국의뢰’ 완료,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다이아 상자’, ‘무기 강화석’, ‘정령카드’ 등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 서버 ‘루세나’에서 플레이할 경우 최종 획득 경험치 2배, 미션 보상 2배, 필드 몬스터 아이템 획득률, 골드 획득량 2배 증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트라하’의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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