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스프링] 탱커도 무시무시한 '너구리', 담원 1세트 압도적인 승리

경기결과 | 김홍제 기자 | 댓글: 10개 |




담원 게이밍이 kt 롤스터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따냈다. '너구리' 장하권의 오른이 맹활약했다.

담원은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캐니언' 김건부가 탑 갱킹을 통해 '소환' 김준영의 아트록스를 잡아주며 '너구리' 장하권의 오른에게 힘을 실었고, 미드에서도 '쿠로' 이서행의 루시안을 잡았다. 무너진 상체는 곧 밑으로까지 영향력을 끼쳤다.

드래곤부터 협곡의 전령 등 오브젝트에서도 큰 방해를 받지 않으며 쉽게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담원은 글로벌 골드 격차도 크게 벌리기 시작했다.

빠르게 모든 지표에서 앞서나간 담원은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바론까지 취했다. 스플릿 푸쉬를 할 때, 한타 상황 등 '너구리' 장하권의 오른이 잘 버텨준 게 포인트였다. kt 롤스터는 힘을 잃었다. 담원의 공세에 맞설 힘이 없었고, 담원은 깔끔한 운영을 통해 30분이 되기도 전에 kt 롤스터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1: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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