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막자! 스마일게이트 그룹 15일까지 재택근무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국내 게임업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스마일게이트 그룹이 15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지난 2월 27일,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전 직원 유급 휴가를 결정한 바 있다. 휴가는 조직별로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휴일 포함 3월 8일까지 2차에 나눠 실시될 예정이다. 특별 유급휴가 이후 오는 15일까지는 재택근무 체재로 업무를 이어갈 전망이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자사 뉴스룸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오는 3월 15일까지 재택근무를 포함한 법인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업무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방안은 각 법인 별로 안내가 될 예정"이라며, "스마일게이트는 재택근무를 위한 시스템을 이미 갖추어, 어디서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면서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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