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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P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미소녀 전략 RPG '마지막제국X'를 공개했다.
‘마지막제국X’는 방대하고 아름다운 영웅들의 대서사시를 그린 스마트폰용 게임이다. 셜록홈즈,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헤르메스, 아테네, 초선, 소교, 대교, 나비부인 등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다. 역사 속 실존 인물은 물론이고 소설과 신화에 나오는 총 100여 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개성넘치는 각 캐릭터들은 국내 유명 성우진의 풀보이스 더빙으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게임답게 정교한 캐릭터 모델링과 일러스트 등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 전투나 카드 등 게임 내 연출이 스타일리쉬를 추구하고 있어 최근 트렌드에 걸맞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SP게임즈 관계자는 "마지막제국X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역사와 소설 속 인물들이 총출동해서 펼치는 스토리는 물론이고, 국내 인기 성우진의 더빙, 카드 콜렉션의 재미 등 기대해도 좋을 만한 신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지막제국X'는 국내 3대 마켓을 통해 3월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