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연대 효과가 강력한 데마시아! '따효니-울프'의 데마시아 추천 덱

게임뉴스 | 양동학 기자 |
유저들에게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룬테라)의 덱을 지역 테마에 맞춰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 '울룬도(울프의 룬테라 도전기)'가 오랜만에 4회 차 방송을 진행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슈로 3주간의 휴식 끝에 진행된 '울룬도'의 소개 덱 테마는 '데마시아'였다. 출시 초기 데마시아만을 사용한 '모노 데마시아' 덱과 다양한 버프 카드들로 유저들에게 친숙한 '데마시아'의 최근 추천 덱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

'데마시아' 지역을 테마로 '따효니-울프'가 구성해온 추천 덱을 살펴본다.



▲ 울룬도 4회 차! '따효니-울프'가 추천하는 데마시아 덱은?


■ '따효니' 추천! 데마시아 맛 헤카림 덱



▲ '따효니' 추천, 데마시아 맛 헤카림 덱
(덱 코드: CEBAEAIFCQVAMAIAAEEQWHJAFMAQMAIAAIDQUDA2EUBAEAIFAM2AEAIAGM2A)


'따효니'가 구성한 덱은 데마시아의 단단한 하수인과 고효율의 그림자 군도 카드를 혼합한 데마시아 중심 덱이다. 32장을 데마시아 지역으로 구성하면서 강력한 연대 효과를 발휘하는 '선봉대 기수'까지 채용했다.

챔피언은 '가렌', '쓰레쉬', '헤카림'을 사용한다. '가렌', '헤카림'은 게임 중후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고, '쓰레쉬'는 도발 능력으로 적의 핵심 유닛을 처치하기 쉽고 레벨 업에 성공하면 다른 챔피언을 불러올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 중반부터 강력한 챔피언들을 다수 사용


카드들의 사용 코스트가 고르게 분포하여 초반부터 후반까지 막히지 않게 다양한 카드들을 활약할 수 있다. 또한 '전장의 요리사들을 포함하여 게임 초반 활약할 수 있는 카드들도 있어 초반부터 게임을 편안하게 운영할 수 있다.

중반부터는 상대가 대처하기 까다로운 챔피언을 적극 활용한다. 설령 챔피언이 파괴되더라도 '부활사'를 3장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강력한 챔피언을 여러 차례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이 덱의 강점이다.



▲ 강력한 챔피언을 '부활'이라는 수단으로 불러올 수 있다


■ '울프' 추천! 원걸쇼 피오라 덱



▲ '울프' 추천, 원걸쇼 피오라 덱
(덱 코드: CEBAEAICCMQAWAIAAEEQUDYVDIOSAJJLFUAACAIBAA2A)


'울프'가 가져온 덱은 '쉔'과 '피오라'를 함께 사용하는 일명 '쉔오라' 덱의 변형이다. '쉔'의 보호막 부여 능력과 '피오라'의 특수 승리 공식을 이용한 덱은 여러 변형이 연구 되었으며, '울프'의 덱은 '피오라' 하나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피오라'로 상대의 중요 주문 하나만 빼더라도 좋다는 설명.

실제로 덱에 '녹색숲 관리인', '빛의 강철단 진형'처럼 보호막 능력으로 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카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따효니' 덱과 마찬가지로 연대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 꼭 '피오라'가 아니더라도 보호막과 하수인을 통한 승리 조건도 잘 갖추고 있다.



▲ 궁합 좋은 '피오라-쉔'을 사용하는 덱


게임 초중반에는 데마시아 지역 유닛들의 준수한 교전 능력이 빛을 발한다. '전장의 요리사들', '피오라' 같은 유닛들은 상대와 초반 교전에서 이득을 챙길 확률이 높다.

'피오라'를 보호하면서 레벨 업 하고 특수 승리를 노리는 것도 좋지만, 만약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다른 승리 플랜이 존재한다. '녹색숲 관리인', '쉔', '빛의 강철단 진형'을 필두로 보호막 강화형 유닛들을 활용하는 것으로, 레벨 업한 '쉔'과 '빛의 강철단 진형'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피오라'가 없더라도, 보호막을 통한 승리 플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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