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1 승리하면 배틀로얄 전장 복귀, '콜 오브 듀티: 워존' 11일 무료 출시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12개 |

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배틀 로얄 '콜오브듀티: 워존(이하 워존)'을 공개했다.

워존은 모던 워페어 팬에게 익숙한 도시 베르단스크가 게임의 주요 배경으로 설정됐으며 배틀 로얄과 약탈, 2가지 게임 모드를 포함해 출시된다. 최대 150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배틀 로얄 모드는 서서히 좁혀오는 가스를 피해 적과 싸우며 마지막 팀이 되기 위해 싸우는 모드다. 반면 약탈은 지역 내에서 루팅과 계약을 완수해 더 많은 현금을 얻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워존만의 특별한 게임 시스템도 게임 공개와 함께 발표됐다. 우선 플레이어가 베르단스크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계약이다. 각 스쿼드는 한 번에 하나의 계약만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를 완수하면 현금과 전리품, 경험치 등 게임 내 보상을 확보할 수 있다. 계약은 특정 위치를 확보하거나 보급 상자를 찾아 여는 등 여러 방식이 준비되어 있다.

게임에서 얻은 현금은 쇼핑 카드 아이콘이 표시된 지역에서 다양한 부가 효과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배틀 로얄 모드에서는 킬스트릭이나 특수 능력을 해금 등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약탈 모드에서도 팀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으며 보유한 현금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입급 벌룬 등이 게임 내 등장한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배틀 로얄 모드에서만 존재하는 굴라그다. 구 소련의 정치범 노동 수용소이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종종 등장한 굴라그는 배틀 로얄에서 먼저 탈락한 인원들이 모이는 장소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탈락한 또 다른 플레이어와 생존을 위한 1대1 대결을 펼치고 승자는 전장에 복귀할 수 있다. 패배했다고 게임이 즉시 종료되는 것은 아니다. 팀원은 게임 내에서 획득한 현금을 소모해 팀원을 전장에 복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워존은 게임의 전체 버전인 모던 워페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만약 모던 워페어를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의 과정 없이 두 버전에서 통일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모던 워페어에서 획득한 배틀 패스 아이템이나 오퍼레이터, 무기,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은 워존으로 연동된다. 워존만 가지고 있는 유저가 추후 모던 워페어를 구매해도 진행 상황이 공유된다.

워존은 한국 시각으로 11일 오전 4시경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모던 워페어 구매자는 4시간 이른 자정부터 미리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 신규 플레이어는 83-101GB의 게임을 받아야 하며 기존 이용자는 18-22GB 정도의 신규 데이터만 받으면 워존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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